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릴 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TVA) == 갤럭시 선단에서 13~14세 경 1st 싱글 「Pink Monsoon」으로 데뷔,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2057년 1월 발매된 3rd 싱글 「인피니티」는 유명한 드라마의 테마곡이 되어 7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5th 싱글 「사수자리☆오후 9시 Don't be late」는 17주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명실공히 은하계 최고의 인기 가수로, 은하의 요정이라 불리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무대 컨설팅까지 본인이 다 하는듯 하다. 그 미국 팝스타들도 공동작업이 대중화되면서 이런 가수는 찾아보기 힘든데, 17살에 저 모든것을 단독으로 다한다는 설정은 굉장한 천재인 것이다. TV판이나 극장판 내내 데이트 중에도,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를 한다.[* 심지어 극장판에서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와중 교도소에 수감되기까지 했는데 벽에 자신이 토한 피로 가사를 메모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콘서트 때마다 '''"[[내 노래를 들어]]!"'''를 외친다.[* 이 대사는 마크로스 7에서 넥키 바사라가 노래를 부르기 전 즐겨 한 대사. 제작진이 셰릴은 초대 마크로스 극장판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의 린 민메이의 포지션(처음부터 스타인 점)을 어느정도 따왔다고 하는데, 그러한 위치나 대사 정도를 제외하면 역대 캐릭터들과는 다른 셰릴 스스로의 캐릭터성이 확고하다. 그래도 민메이나 바사라가 세계관 내에서도 레전드인만큼 드라마 씨디에서는 어린 셰릴이 바사라의 돌격 러브하트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셰릴~키스 인 더 갤럭시~]]에서는 셰릴이 콘테스트에서 민메이의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카와모리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20대에는 배우를 겸업하게 된다는 듯. 2059년 3개월에 이르는 은하 라이브 투어의 일환으로 마크로스 프론티어를 방문했다. 첫 등장에선 아마추어 학생들을 자신의 콘서트 스탭으로 포함시켰다는 이유로 캐시와 다투며 꽤나 거만해보이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젠트라디들과 어울려 사는 프론티어의 환경에 웃고 떠드는 소녀다운 모습, 고아였지만 자신의 힘으로 운명을 개척했던 과거, 가수로서의 생명과 목숨이 위험에 처하는 등의 절망을 극복하고 일어나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등 인간적인 면이 부각되면서 그 이유있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매료되는 팬이 많다. 프론티어에서의 마지막 공연 무렵 바쥬라의 습격으로 갤럭시가 위험하단 소식을 들었고, 이후 갤럭시의 상황은 오리무중이라 거의 프론티어에 정착한 거나 마찬가지인 생활을 하고 있다. [[사오토메 알토]]의 첫키스를 빼앗아갔으며[* TV판 한정으로 [[첫경험]]도 가져간다.] 귀걸이를 준다거나 갑자기 나타나 데이트같은 형태로 끌고 다닌다거나 아예 전학을 오는 식으로 인연을 이어간다. 알토의 생일에는 진짜 하늘을 날고 싶다는 소망을 이루어준다는 형태의 선물을 했다. 현역 아이돌인데도 알토가 속한 파일럿 양성 코스에 들어갔다. 그래서 [[미하엘 브란]]이나 [[사오토메 알토]]에 비하면 병아리 수준이지만 비행기 조종을 할 수 있다. [[란카 리]]에게 자신에게 솔직해지라며 조언을 해주고 응원해준데다 생명까지 구해줄 정도의 호인이다. 기본적으로는 란카 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사오토메 알토]]와의 삼각관계에서는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드러내며 대시하는 편. 작중 내내 꿈도 희망도 없는 불쌍한 전개를 보여준다. 여동생밖에 모르는 오빠가 둘에 친구바보인 절친까지 있는 란카와는 달리, 셰릴은 가족도 없고 갤럭시도 날아가버리고 불치병까지 걸리는데 의지할 데라곤 [[그레이스 오코너|매니저]]와 [[사오토메 알토|남친]]뿐이다. 근데 그나마 남아있던 이들도 셰릴의 고생길을 더 고단하게 만드는데 일조한다. 심볼인 엘 드 뤼미에르를 비롯, 금단의 엘릭시르(영어로는 엘릭서지만 셰릴은 프랑스어를 쓴다.) 등 각종 노래에서 [[프랑스어]]가 나타나고 평소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알토의 이미지 국가가 일본이듯 셰릴의 이미지 국가는 [[프랑스]]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프랑스어로는 놈은 대충 '노므'로 읽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쉐릴/셰릴 노므라는 표기를 쓰기도. [include(틀:스포일러)] [[마오 놈]]의 외손녀로 바람의 무녀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어린 시절, 양친은 갤럭시의 임플란트 합법화 추진에 반대하다가 암살당한다. 이후 슬럼가에서 쓰레기를 뒤지며 지내다가, 셰릴의 혈통을 눈여겨 본 [[그레이스 오코너]]가 주워온다. 당시 7세였던 셰릴은 신체검사라는 명목으로 입원하여 그레이스의 손에 V형 바이러스에 감염당했다. V형 감염증은 휴드라가 간혹 걸리고 사람은 혈액을 통해서만 전염된다는 특이한 병이다. 단 혈액 감염의 경우 몇 리터 정도의 양을 통째로 뒤집어쓰지 않는 한 감염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은 뇌에 바쥬라의 독소가 퍼져 사망하게 된다.[* 란카 리의 경우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감염되어 태어난 것이므로 복부에 바이러스를 지닌 특수 케이스임.] 셰릴은 이때 병원에 입원하면서 완치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단지 약을 통해 증상을 억누르고 있었을 뿐이라 약을 끊은 순간 순식간에 재발했다. [[레온 미시마]]가 본편에서 한번 셰릴을 '페어리'라고 불렀는데, 이는 [[그레이스 오코너]]와 연관된 생체실험 프로젝트와 관련된 코드네임이다. 셰릴의 공식 코드는 페어리 9라고 하며, 셰릴 이전에 있었던 8명의 실험체는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측된다. 셰릴이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마오 놈으로부터 이어받은 바람의 무녀의 혈통이 관계된 것으로 여겨진다. 고향인 갤럭시에 대해선 애증을 갖고 있는 듯하다. 갤럭시가 바쥬라에게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된 이후로 갤럭시에 관한 이야길 들으면 그쪽으로 움직인다. 갈리아 4에 위문공연을 가기로 한 것도 마크로스 갤럭시의 생존자가 거기 있단 소식을 [[그레이스 오코너]]에게 들었기 때문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감행했다. 갈리아 4에 간 이후부터 셰릴의 상황은 안 좋은 방향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알토가 그녀의 제의를 받아들여 호위역을 맡지만 갈리아 4에 도착했을 때 쓰러지는 바람에 위문공연은 물론 약속도 지키기 힘들어지고, 갈리아 4에서는 아예 폭동이 일어났다. 이때 [[란카 리]]가 대신 위문공연을 하게 된다. 그때부터 몸 상태는 악화를 거듭하고, 프론티어에 귀환한 이후로는 그레이스의 손에 사실상 병원에 감금 당한다. 병원에서 탈출해 그레이스를 찾아가 왜 자신을 감금하고 란카의 매니저가 되었는지 추궁하지만, V형 감염증이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 말과 너는 결국 만들어진 우상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고 버려진다. 이후 희망을 잃지 않고 도서관에서 자신의 병을 조사하다가 미셸, 크랑과 마주치고 몸 상태에 대해서 알토에게 말하지 않도록 그 둘의 입을 막는다. 18화에서 자신을 길러준 부모와 같았던 [[그레이스 오코너]]가 셰릴의 매니지먼트를 그만두고 란카의 새 매니저가 되었다는 것, 자신이 부상으로 활동을 중지한 틈에 란카가 프론티어의 최고의 아이돌로 급부상하고, 현대의 린 민메이로 추앙받는 동안 셰릴 자신의 포스터는 길거리에 찢겨져 내팽개쳐진 모습을 보고, 그레이스가 한 말을 떠올리며[* 넌 단순히 만들어진 우상에 지나지 않는다. 셰릴 놈은 죽어야 할 때가 됐다.] 충격을 받아 쓰러진다.[* 18화 초중반에 셰릴의 CD가 덤핑되어 팔리고 있는 등 이미 조짐은 있었다.] 셰릴은 쓰러지기 전 알토의 환상을 보았으니 실제로는 알토의 사형인 야사부로였다. 실제로 미셸로부터 셰릴에 대해 언질 받은 알토가 셰릴을 찾아 뛰어다니고 있었으나 셰릴을 찾아내기 직전 야사부로가 먼저 사오토메 가로 셰릴을 데려간다. 야사부로가 셰릴을 데려간 이유는 가출하고 나서 쭉 사오토메 본가에 돌아오지 않는 알토를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였다. 알토는 19화에서 셰릴을 만나러 샛길로 숨어들어 오지만 야사부로는 이미 개구멍 앞에서 싱글싱글 웃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셰릴은 19화에서 알토에게 이제 질렸다며, 더 이상 노래는 부르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알토는 셰릴에게 의욕을 북돋아주기 위해 자신이 스턴트로 참여하는 란카의 라이브 무대에 초대한다. 셰릴은 란카의 콘서트만 보고 슬쩍 사라지려고 했는데 사정을 아는 [[크란 크란]]에게도 도망치지 말란 소릴 들었다. 이후 옥상에 있을 때 알토가 찾아와, 네가 노래를 버릴 리 없다, 그렇지 않으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리 없었다며 격려를 받는다. 이때 셰릴은 일시적으로 현기증을 느껴 쓰러지는 걸 알토가 부축하는데, 그 순간 란카가 등장한다. 이 순간 절묘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은 1기 op 트라이앵글러. 20화에서 셰릴의 모습은 그야말로 대인배. 란카가 놀라고 당황해 뛰쳐나간 직후 바즈라들이 습격한다. 이때 란카는 노래해 달라고 요청하는 알토에게 자신은 노래하는 기계가 아니라며 패닉상태에서 울음을 터트리는데, 셰릴은 란카의 뺨을 때려 진정시킨 뒤 안아주며 프로라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격려한다. 그러나 란카의 노래로 상황은 악화되고, 이후 루카, 나나세, 미셸 등과 합류한다. 바즈라의 공격에 휘말려 나나세가 부상당했을 때도 이쪽은 알아서 할 테니 어서 가서 이 상황을 진정시키라며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부상을 입은 나나세를 데리고 간 피난 셸터에서 [[바즈라]] 습격으로 떨고있는 사람들을 보다가 '란카쨩, 네가 희망의 가희라면 나는 절망 속에서 노래해 보이겠어.'고 노래를 계속하겠다고 결심, 그 자리에서 바로 사람들을 안정시키려고 노래[* 진공의 다이아몬드 크레바스]를 부른다. 이후 엘모를 새로운 매니저로 계약한 후 복귀했다. 20화 이후로는 이전에 부르던 노래 대신 새로운 곡을 작곡해서 부르는데, 그 이유는 법적 보호자인 그레이스에게 이전까지의 노래의 저작권과 카드, 통장 등이 전부 속해있기 때문이다. 생활비 이외에는 전액 피해자들에게 기부했다고.[* 소설판에서 상세하게 묘사된 것에 따르면 자선 라이브로 모인 기금으로 습격 피해자들의 식량을 구매해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나눠주었다고 한다. 게다가 병으로 식욕을 잃었다며 자신의 몫까지 아이들에게 나눠주었다고.] [[란카 리]]가 그런식으로 프론티어를 떠난뒤 자신의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셰릴의 모습에 프론티어에서의 지지가 다시 돌아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의 노래에서 폴드파가 형성되는걸 알아차린 레온과 루카가 란카가 하던 역할을 대신 해줄 것을 부탁한다. 22화에서 결국 알토는 셰릴의 병을 알게 되고 이때 관계가 진전되었다.[* 소설판에서는 알토와 잤으며 이로 인해 알토의 첫키스를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알토의 첫 상대가 되었다. 원작 쪽에서도 '''첫상대가 되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어떤 묘사냐 하냐면. 셰릴의 대사에서 "나에게 계속 노래할수 있는 용기를 줘."라고 '''사오토메家의 '침실''''에서 알토에게 말하고 그대로 카메라 앵글이 올라갔다. 이건 거의 확실하게 알토의 처음을 가져갔다고 봐도 무방. 참고로 셰릴도 알토가 처음이었다.] 23화에서 알토와 정식으로 사귀면서 동거하거나 마중 나오거나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은 마지막까지 노래를 계속하기 위해서 알토를 차버린다. 23화에서 알토는 크랑과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가'에 대해서 대화하는데, 이때 알토는 처음에 자신은 란카를 지키기 위해서 SMS에 들어갔으며, 만약 란카가 프론티어의 적이 된다면 자신은 란카를 죽이겠다고 말한다. 크랑은 그것이 너의 사랑이냐고 말하는데, 이때 대화를 엿들은 셰릴은 알토가 란카를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해 이때 레온과 루카의 제안을 받아들여 남은 목숨을 노래하는 데 바치기로 결심한다. 이때 대화로 인해 알토는 셰릴과 잤지만 란카를 좋아하는 양다리남 취급을 받게 되는데, 실은 이것은 셰릴 시점의 연출로 인한 오해. 미셸과 크랑은 쭉 알토와 셰릴의 사이를 응원했고, 크랑이 알토에게 셰릴의 병을 알려줄 때도 '너희는 우리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고 이 둘을 자신들에게 대입하는 모습을 보였으므로 갑작스럽게 알토와 란카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고 생각하는 건 부자연스럽다. 실제로 이때 크랑의 발언은 각본가가 '인류애적인 의미'였다며 부인한 바가 있다. 양친을 잃었다고는 해도 어쩌다 외할머니인 마오의 보호없이 어렸을 때 슬럼가에서 혼자 방황하게 된 것은 당시 117 선단의 궤멸로 마오도 이미 죽어있었기 때문이며[* 기타 매체의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에 단체로 임플란트화가 진행될때 그것을 반대한 부모님이 찬성파의 손에 암살당해서 고아가 되었다고 한다.], 폴드파는 병이지만 노래의 영향력은 바람의 무녀의 혈통으로부터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늘은 혼자서는 날 수 없다는걸 깨달았다."는 알토에게 "이제 알았느냐."며 웃고는 "연애 놀이는 끝."이라고 했고, 직후 뭐라고 반박하려 하는 알토에게 키스하고 남은 한쪽의 귀걸이를 주었다. 이후 "이제 미련은 없어, 남은 건 끝까지 불타오르는 것뿐. 지금 있는건 음악과...그리고 나."라고 말한 뒤 준비된 스테이지에서 노래를 부른다. 25화에서 알토의 말에 따라 란카를 일깨우기 위해 노래하다가 결국 쓰러졌다. V형 감염증 때문인 듯한 연출을 보였으며, 이때 머리색이 칙칙하게 바랬다. 그대로 죽음을 기다리던 셰릴은 노래로서 이어진 란카에게 자기 일은 다 끝났다며 약한 말을 했다가 뺨싸대기 한 대와 호소를 듣고, 란카가 셰릴을 자신처럼 바쥬라 세포와 공존하는 경우로 만들어 주어 '''살게 되었다.'''[* 이때의 두사람의 대화가 폴드파를 통한 의사교환인지라, V바이러스가 셰릴을 적이 아닌 공존대상으로 인식했다. 이후 셰릴도 란카처럼 V바이러스가 머리가 아닌 배에 상주하며, 이후 란카처럼 배에서 빛을 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귀걸이의 힘으로 함께 이어진 알토에게서도 "'''너희'''가 내 날개다." 소리를 듣고 마크로스 쿼터의 스테이지에 있는 란카와 함께 노래를 불러 바쥬라들을 그레이스의 지배 하에서 풀어주었다.[* V바이러스가 정말 바이러스인지 의심스러워진다.] 마오의 외손녀였다는게 작중에서 그렇게까지 큰 의미를 갖고 있지는 않았다. 새인간의 피로 살아난 것도 아니니 말이다. 굳이 따지자면 [[그레이스 오코너]]가 하고 많은 아이들 중 왜 셰릴 놈을 선택했는지를 알 수 있는 정도. [[파일:attachment/셰릴 놈/슈로대.jpg]] > '''"쿠도 신: 불가사의하군...셰릴은 어딘가 사라와 닮았어...''''' 또한, 마오의 외손녀지만 극중에선 사라 노므의 포지션[* 코믹스판에서는 란카가 마오로 출연하는 마크로스 제로를 모티브로 한 영화에서 원작에서 다른 캐릭터가 맡았던 사라 역을 셰릴이 맡는 걸로 나온다.]을 띠고 있다. 이는 10화에서 마오 역할을 한 란카와 대비되는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마오는 셰릴이 사라를 닮았다고 생각해 사라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 물론 당당하고 밝은 모습은 영락없는 마오 판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